Overview

‘들밥차반’은 단순한 한식 체인점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브랜드가 ‘한국인의 밥심’을 문화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하나의 장(場)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25년 마블은 ‘들밥차반’과 함께, 한 끼 식사 너머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 중입니다.

한국의 밥상에는 누군가를 초대하는 마음, 기쁨을 나누는 자리, 수고를 위로하는 온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바로 그 ‘밥의 의미’를 확장하는 기획입니다.

In Progress: A Cultural Table, Not Just a Meal

이번 마케팅 컨설팅은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K-Food x 관광 콘텐츠 기획: 외국인에게는 ‘밥’의 깊은 문화적 맥락을 체험하게 하고, ‘왕의 밥상’과 ‘품앗이’ 문화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영상 콘텐츠, KIT형 체험 구성 등이 포함됩니다.

K-Party 컨셉 공간 마케팅: 내국인을 대상으로는 환갑, 상견례, 회식 등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잔치형 공간’ 마케팅으로, ‘행복한 밥자리’를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나누는 전략을 함께 설계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철학 중심 홍보 기획: 메뉴 재정비와 놋그릇 굿즈, 다국어 콘텐츠 등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철학의 접점을 시각화하여,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Looking Ahead

‘들밥차반’은 한식이라는 음식을 넘어서,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나눔, 정, 환대의 문화를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입니다.

마블은 이 브랜드가 콘텐츠, 공간, 언어를 통해 국경을 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 전반을 함께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브랜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